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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충격적인 공포 실화 『무서운 이야기』제3권 <영혼의 조종자>편. 이 책은 기존의 공포 소설이 작가의 억지스런 상상력을 통해 나온 것에 비해 작가의 주위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이야기를 실었다. 500만 명의 네티즌이 방문하는<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에 누리꾼들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가장 현실적이고 공포감이 높은 것만을 엄선하여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읽고 난 후에 밀려오는 공포가 몰려오는 오싹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 저자 소개
저자 : 송준의
현 문화창작기획<뭉크> 대표
국내 최고의 공포 블로그<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의 운영자
자극적인 공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인간 내면의 공포를 추구하며, 공포물의 인식 변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 중.
◈ 목차
제1화 기찻길을 걷는 소녀 / 제2화 저승 가는 길/ 제3화 지하철의 그녀 / 제4화 산후조리원 / 제5화 공사장 / 제6화 마지막 인사 / 제7화 노크 / 제8화 중원절 / 제9화 합석/ 제10화 창문 / 제11화 이사 간 집 / 제12화 동거/ 제13화 타인의 피부/ 제14화 외할머니 / 제15화 두 할머니/ 제16화 기묘한 체험 / 제17화 입조심해! / 제18화 언니와 나 / 제19화 불신지옥 / 제20화 완벽한 알리바이 / 제21화 교통사고 전용 특실/ 제22화 문 열어! / 제23화 양재천의 자전거 귀신 / 제24화 미확인 생명체 / 제25화 미확인 생명체2 / 제26화 해녀/ 제27화 삐삐 / 제28화 상여소리/ 제29화 영천 은해사 괴담/ 제30화 어둠속의 군악대/ 제31화 부대 이름이 바뀐 이유! / 제32화 논산 훈련소 / 제33화 검은 베레모 / 제34화 위병소 / 제35화 논산 훈련소2 / 제36화 영화과 스튜디오 / 제37화 엄마랑 나 / 제38화 작년 겨울 / 제39화 광주 G고교의 괴담 / 제40화 제주도 감귤 밥 / 제41화 친절 / 제42화 대학교 기숙사 / 제43화 제자 / 제44화 이럴 시간 없어! / 제45화 공고기숙사괴담
◈ 출판사 서평
2010년 여름 끔찍한 공포의 파티를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 나왔다. 21세기 과학과 통신이 무한하게 발달하는 이 시대에 귀신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어린 아이와 청소년 그리고 마음이 심약한 사람들은 주로 이런 말에 위안을 삼는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핸드폰이 있다고 안심하는가? 밤을 밝히는데 충분한 불이 있어서 귀신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그러나 불행하게도 귀신은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인간의 과학과 문명을 무색하게 만들만큼 충분한 힘과 음모를 가지고 있다. 수많은 전설과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공포 소설이 작가의 억지스런 상상력을 통해 나온 것에 비해 작가의 주위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이야기를 실었다는 점에서 격을 달리한다. 500만 명의 네티즌이 방문하는<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에 누리꾼들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가장 현실적이고 공포감이 높은 것만을 엄선하여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읽고 난 후에 밀려오는 공포는 가히 메가톤급이라 할 수 있겠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주위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 몇 년 전 이슈가 되었던 괴담의 뒷이야기 등등 실제 생활 속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리얼 스토리가 작위적인 소설의 한계를 뛰어나게 극복하기 때문이다.
특히 책의 끝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집중하라. 공포감에 휩싸여 괴성을 지르지 마라.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인간이 내뿜는 흥분과 공포가 귀신을 불러들이는 일종의 의식이란 점이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무서운 이야기’시리즈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씨앤톡 출판사에서 2010년 새롭게 준비한 호러 스토리“무서운 이야기3-영혼의 조종자”를 펴냈다. 약 500만 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한 인기 블로그(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게시판에 올라온 충격적인 공포 이야기 중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45편을 선정하여 수록했다. 특히 도시괴담, 군대괴담, 지역괴담, 학교괴담 등으로 이야기 구조를 더욱 다변화 시켰으며, 현실감 있는 공포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 하였다. 실제 공포 이야기는 우리 인간에게 언제나 묘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왜일까? 그것은 환경, 인간관계, 탐욕, 절망, 좌절, 그 중에서도 공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만약 당신이 학교에서 친구를 심각할 정도로 미워하고 괴롭혀서 곤경에 빠트렸다고 치자, 왕따를 만든 경우도 있을 것이다. 심지어 전혀 관계가 없는 이웃집 어른이나 아이가 죽었는데 괜히 기분이 좋았다거나 또 이런 이야기들을 별 죄의식 없이 떠들었을 수도 있다. 그뿐인가? 가정과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갈등과 오해가 생겨나는가? 분명한 것은 공포란 괴성을 지르고,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장면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방화를 일으키게 하고, 살인을 저지르게 하고, 주변 인간들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 공포란 인간의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죄의식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도서명 | 무서운 이야기 3 – 영혼의 조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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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준의 |
출판사 | 씨엔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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